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2019-2021년 예산안에
워싱턴 주 예산을 21% 늘리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와 정신 건강 프로그램, 범고래 회복을 포함한
환경 정책에 투자하기 위해섭니다.
인슬리 주지사가 제안한
세금 37억 달러의 대부분은
회계사, 변호사, 공인중개사 등의 사업세로 충당됩니다.
세금은 기존 1.5%에서 2.5%로 인상되어
다음 예산안에 26억 달러가 걷히게 됩니다.
2021년 회계연도에는 약 9억7천5백만 달러가
개인은 2만 5천 달러 이상, 단체로는 5만 달러 이상 규모의
주식, 채권 및 기타 자산의 판매에 매겨지는 9%의
소득세로 충당될 계획입니다.
이 세금은
2020년 중반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퇴직자, 은퇴 가정, 농장, 임업자들은 면제 대상입니다.
(2)
UW의 엔지니어팀이 호박벌을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UW의 컴퓨터 사이언스&엔지니어링 학부는
최초로 호박벌의 등에 무선 센서를 장착해
무선 통신과 장소 추적이 가능한 감지 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비크람 아이어 연구원은
호박벌이 드론 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호박벌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연구가 스마트 농업에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호박벌의 등에 장착된 소형 센서는
농작물의 온도, 습도, 전반적인 건강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박벌의 장소 추적도 가능합니다.
아이어 연구원에 따르면 호박벌은 매일 밤 벌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센서에 수집된 데이터가 업로드 될 수 있고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 팀은 이번 연구를 내년에 35번째를 맞는
모바일 컴퓨팅& 네트워킹 연례 국제 컨퍼런스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권소영입니다.
http://www.radiohankook.com/news/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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