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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04  라디오한국
유니뱅크 이사장인 이동훈 변호사가, 최근 이민 상황을 설명하고 궁금증도 풀어주는 이민 세미나에 참가한다.

유니뱅크 이사장인 이동훈 변호사가, 최근 이민 상황을 설명하고 궁금증도 풀어주는 이민 세미나에 참가한다. 행사는 오는 11월10일(토) 오전 10시 린우드 유니뱅크 본점 커뮤니티 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동훈 변호사가 이준우 변호사와 함께 최근 이민국 정책 방향, 까다로워진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보증, 취업이민 전망, 불체 청소년 구제 프로그램 그리고 과연 복지혜택을 받으면 영주권 신청에 불리한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줄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의 이민 이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한인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서도 답해줄 예정이다.

이동훈 변호사는 워싱턴주에서 35년간 이민변호사로 활동하며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유니뱅크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준우 변호사는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 이민법, 상법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방 상무부, 연방 법무부, 워싱턴주 대법원 변호사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