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올림피아 레이시에서, 4살난 남자 어린이가 2층 자신의 침실 창문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고, 현재 타코마 메리브리지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중인 가운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유리창을 열어 놓은 일이 빈번해지며, 같은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메리브리지 어린이 병원의
어린이 안전 전문가 에린 썸마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어린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이 되고 있다며, 메리 브리지 어린이 병원에는 일년평균 30~50명의 어린이들이 창문
등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응급헬기에 실려온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응급실헬기에 실려
타코마 메리브리지 어린이 병원에 후송되었던 4살난 어린이는,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어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긴 것을 알려졌습니다.
2.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이
고객들에게 주문한 물건을 고객의 차량으로 배달해주는 새로운 배달 서비스 옵션을 제시했습니다.
차량배달을 받기 위해서는
프라임 멤버로서 2015년 또는 그 이후의 신차모델 소유자로 차종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또는 볼보차량에 한하며, GM차량은 ON STAR 커넥션이 있어야 하며, 볼보는 VOLVO ON CALL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배달은 집 앞 또는 직장
앞 그 외 공공장소에 세워진 차량에 할 수 있는 집안이나 파킹 그라지는 안되며, 페케지 수령인이 배달주소
또는 위치로부터 두 블록 안에 있어야 합니다.
차량 안 배달서비스는 미국
내 37개도시에 거주하는 프라임 멤버여야 받을 수 있고 배달은 무료입니다.
차량배달을 원하는 고객은
아마존 KEY APP을 다운받아 차량과 연결만 해주면 되고 다른 기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마존은 배달 가능 차종을
차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시애틀시가 쓰레기 감소
실험 기획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어 들이고 있어 앞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애틀 공공 (퍼블릭 유틸리티국) 전기 수도국은 시애틀시내 고질적인 무단 쓰레기투척
장소 6곳을 선정해, 매주 두 번씩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는 시애틀 시
공공전기 수도국과 계약을 맺은 협력사 직원들이 하고 있으며, 현재 쓰레기 수거가 실시되는 6곳은 리틀사이공, 사우스파크, 소도지역, 밸러드독, 레이니어비치 일부와 오로라 에브뉴 릭톤 스프링스 지역등입니다.
쓰레기는 헌가구와 일반
쓰레기부터 헌주사기까지 다양하며, 현재까지 11만 9000파운드의 쓰레기를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www.radiohankook.com/news/2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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