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경총회장이신 조 용이 박사가 제공해주신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이 세계 우뜸자리를 차지한 산업분야는 약 100 가지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그 중 대표적인 분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철강산업
철강산업은 생상량 면에서나 기술면에서 대한민국이 단연 세계제일입니다. 일본과 미국이 제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독일이 제 4위입니다.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중국은 철강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포항공대의 찰강 대학원에 대거 학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년전의 통계에 의하면 철강대학원생 중 25%가 중국에서 온 유학생이라고 합니다.
2. 원자력 발전소 경쟁력
원자력 발전소의 건립경쟁력에 있어서 다한민국은 경쟁국가인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및 캐나다 를 앞섰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생산비용에 있어서도 한국은 이상의 국가들보다 낮습니다. 이런 강점으로 인하여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콘소시업을 형성하여 UAE로부터 1400 메가왓트 급 원전 4기의 건립계약을 수주 했습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해서 향후 요르단, 터키, 등 국가의 원전 계약을 획득하는 좋은 발판을 구축했습니다. 한국은 2030년 까지 80기의 원전 건립수주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원전 발주를 준비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요는 300기라고 하니 한국이 원전 건립으로 벌어 드릴 외화는 막대하다고 하겠습니다.
3. 조선산업
조선산업에 있어서 한국은 세계제일입니다. 중국이 추격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이미 주문을 받아 놓은 선박 만을 건립하는데에 향후 10년을 소요할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유조선의 건립에 있어서는 다른 어느 나라도 추종을 할 수 없는 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4. 반도체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 한국이 세계 제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은 이미 오래된 사실입니다. 수년 전에 일본을 제치고 한국이 우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은 한국의 대기업이 점유한 제 1위 산업분야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세계 제1위를 차지하는 한국의 산업 분야 중 57%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의 산물입니다. 몇 가지 예를 소개하겠습니다.
5. 슬롯머신
현재 라스베가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슬롯머신의 50 퍼센트는 한국산이라고 합니다. 슬롯머신의 기능면에서나 생산가 면에서 한국이 단연 세계최고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6. 모터사이클 헬멧
전세계를 거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 중 30%는 한국제 헬멧을 착용한다고 합니다. 즉 모터 사이클 헬멧의 생산과 공급에 있어서도 한국이 세계 제일입니다.
7. 선박의 조타 장비
전 세계 5대양을 누비고 다니는 선박의 조타 장비의 65%가 한국에서 생산된 장비이입니다. 즉 한국에서 건립 선박이 아닐 지라도 선박의 조타 장비는 한국제를 사용한다는 말씀입니다.
8. 두발의 인두 (Wave maker)
여성들이 두발을 말아 웨이브를 만드는 인두는 한국제가 제일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인든지 미장원에서 사용되거나 가정에서 사용되는 머리 인두는 한국제 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겠습니다.
9. 알로에
전세계의 알로에의 원료중 50%는 한국이 공급한다고 합니다.
10. 금고
금고의 공급도 한국이 세계 제일이라고 합니다. 범일금고, 선일금고, 내화금고등 한국의 중소기업이 금고의 제조와 공급에 있어서 세계 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11. 굴착기 유압브레이크
세계에서 사용되는 굴착기 중 한국제 유압식 브레이크의 공급이 중단되면 10 대의 굴착기 중 4대가 동작할 수 없습니다.
12. 자전거용 신발
자전거용 신발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회사는 한국에 있습니다.
13. 변속기 부품
저에게 이상의 자료를 공급해주신 조 용이 박사의 회사인 CY Myutec 사는 자동차의 변속기 생산의 기술면에서나 시험 장비 면에서 세계 제1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제 자동차는 거의 전부 CY Myutec사가 생산하는 변속기 부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요즈음은 일본이나 미국 및 우렵의 자동차 회사들로 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의 제품외에도 기술과 제조 능력에 있어서 한국이 세계 제 1위를 지키고 있는 산업분야가 약 100 가지라고 하니 제 어깨도 으쓱해집니다. 끝
http://www.radiohankook.com/news/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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