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시애틀 총영사관과 KSC 시애틀(K-Startup Center)은 오는 6월 23일(월) ‘2025년 2분기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회의’를 열고, 미국 수출입 관세 가이드 세미나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KSC 시애틀 서관 1층(1731 Minor Ave, Seattle, WA 98101)에서 열리며, 전문 관세사를 초청해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거나 수출입을 계획 중인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측은 “매 분기 KSC와 함께 워싱턴주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최근 관심이 높은 ‘관세’를 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단지 중소기업뿐 아니라, 워싱턴주 동포사회 전체에도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참석 기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주제는 ‘중소기업을 위한 미국 수출입 관세 가이드’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관세 기초 및 규정
세관내 보류·검사·벌금 방지 방법
질의응답 시간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대표자, 무역 실무자, 예비 창업자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참석 신청서
주차는 별도로 예약해야 하며,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참석자는 SpotHero 웹사이트(http://www.spothero.com)를 통해 할인 예약이 가능하다.
http://www.radiohankook.com/news/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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