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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24  조아라
시애틀 우편 도둑, 드디어 체포 성공

수백명의 시애틀 주민의 우편 배송을 중단시킨 우편물 절도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는 27세의 조니 믹세이부아(Johny Mixayboua)로 시애틀 일대 주택가에서 상습적으로 우편물을 훔치고 남의 신용카드나 사전결제 카드로 약 7,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실에 따르면 믹세이부아는 우체국 트럭 5대와 셀 수 없이 많은 우편함 열쇠를 훔쳐, 시애틀 전역을 포함해 레이크 포레스트 파크(Lake Forest Park), 터퀼라(Tukwila), 스노퀄미(Snoqualmie)까지 우편물을 훔쳤습니다.


USPS는 이달 초, 우편번호 98118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우편 절도 신고가 끊이질 않자 당분간 우편 배달을 중단하고 주민들이 직접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수취하도록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개월간 이어진 우편 절도 신고에 경찰 당국은 CCTV를 통해 수사를 강화했고, 지난 1일 콜럼비아 시티의 한 아파트 빌딩에 들어가려던 믹세이부아를 체포하고 그가 숨기고 있던 우편물도 압수했습니다.


한편 우편함 열쇠는 일반적으로 배달원에게 경로당 하나씩만 지급되며 배달원은 이를 벨트나 옷에 부착하는데, 열쇠가 어떻게 도난당했는지는 아직 조사중입니다.


리포트0526-1.mp3 ( 1.3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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