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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02  라디오한국
재미한국한교 서북미 협의회 종합시상식


지난 5월31일 토요일 제35회 학예경연대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분별 주제가 주어져서 참가한 학생들이 주제에 맞추어 해주어 심사하는데 이해를 더할수 있어 좋았으며 미술부분에서 주제에  벗어난 작품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워싱턴주에서는 행사중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보여주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오레곤에서는 학예경대회 행사후 벧엘교회에서 바자회가 열려 행사 후 학생들도 엄마들도 한참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하는 종합시상식이 이번 주 토요일에 타코마 제일 침례교회에서 오후3시에 열립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함께 나누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 각 학교 대표님들과 학생들과 부모님들께서 꼭 함께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초대드립니다.


이번 시상식이 또 하나의 따뜻한 추억이 되고, 우리 학생들에게는 큰 격려와 자부심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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