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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5/20  라디오한국
Rite Aid 약국 2년 만에 파산 보호 재신청

Rite Aid는 지난5일, 2년 만에 두 번째로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95개 매장을 추가로 폐쇄할 예정이며, 워싱턴주 내에서도 여러 매장이 영향을 받습니다.


워싱턴주 폐쇄 예정 매장

               Rite Aid:

               Kingston (27000 Miller Bay Rd NE)

               Yelm (909 E Yelm Ave)

               Granite Falls (608 W Stanley St)

               Anacortes (1517 Commercial Ave)

               Ephrata (250 Basin St SW) 

               Bartell Drugs:

               Snoqualmie (35013 Snoqualmie Pkwy)

               North Bend (248 Bendigo Blvd S) 

 

이들 매장은 현재 운영 중이지만, 재고 보충이 중단되어 점차적으로 폐쇄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Rite Aid는 파산 절차의 일환으로 1,000개 이상의 약국 자산을 CVS, Walgreens, Albertsons, Kroger, Giant Eagle 등 경쟁사에 매각하였습니다


특히 CVS는 워싱턴주, 오리건주, 아이다호주에서 64개의 Rite Aid 매장을 인수하였으며, 625개의 처방전 데이터를 확보하였습니다.  

 

일부 매장은 약국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이전될 수 있으므로, 고객들은 처방전 이전 및 약국 변경에 대한 안내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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