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배달 기사가 화재가 발생한 집안에 목숨을 걸고 뛰어들었습니다.
지역언론 킹파이브는 선행을 배푼 푸아드 알리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알리는 “잊지 못할 기억”이라며 7월 23일의 사건을 회상했습니다.
뷰리엔에서 배달 중이 던 알리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난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그는 화재로 집이 전소될 수는 있지만, 집안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리는 인터뷰에서 “만약 일에만 집중하고 계속 가던 길을 갔다면 매우 후회했을 것”이라며 “이웃과 함께 화재가 난 집 대문을 발로 찼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동시에 누군가 911에 신고 전화를 해야 한다며 이웃 주민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지붕에서는 흰 연기가 나고 있었고, 알리는 망설임 없이 집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30초 동안 집 안에 머문 알리는 그 시간이 30분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다행히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집주인은 강아지와 산책 후 귀가 중이었습니다.
이웃들은 “용기를 내준 알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911에 전화하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대단했고, 영웅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푸아드 알리는 “모두가 서로를 돌봐야 할 때”라며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고 겸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