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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1/27  라디오한국
피어스 카운티 1단계 화재 안전 화상 금지 발효

피어스 카운티 중심으로 대기질이 저하되면서, 1단계 화재 안전 화상 금지 발효됐습니다.


퓨젯사운드 청청공기 기관은 “지난 며칠 전부터 여러 지역에서 대기 중 미립자 물질이 발견됐다”며”이 수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사우스 킹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 대부분의 대기질은 보통에 속해있지만, 오늘 밤과 내일 밤 일부 시간대에, 건강에 해로운 정도의 미세 먼지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어스 카운티는 실내에 머물고 외부 활동을 피할 것을 권고했고, 킹카운티는 야외활동 시간을 제한할 것을 주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대기질은 수요일 밤 비가 내리면서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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