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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1/27  라디오한국
사이버 먼데이 온란인 매출 역대 최고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블렉프라이데이 매출을 넘겨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도비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류션 ‘에널리스틱스’는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가 포함된 사이버위크의 온라인 매출이 370억 달러 이상이라며, 그중 가장 큰 소비가 이뤄진 날이 사이버 먼데이였다”고 집계했습니다.


사이버 먼데이의 온라인 매출은 120억 달러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에 비해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은 98억 달러로 작년보다 7.5% 증가했습니다.


또한 추수감사절 당일인 지난 23일 온라인 매출도 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5.5% 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주로 전자제품과 스마트워치, TV, 오디오장비 등에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소비연맹은 “연휴 간 1억 8천만 명 이상이 쇼핑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판매는 12월 내내 예상되지만, 가장 큰 할인은 주말에 발생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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