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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15  이수빈
시애틀 공립학교, “눈 오면 원격수업”…학부모 ‘반발’

이제부터 시애틀에 눈이 오면 시애틀 공립학교 학생들은 원격 수업을 합니다.


시애틀 공립학교는 학부모들에게 남은 학기 동안 눈이 오늘 날에는 집에서 원격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학기 시애틀 공립학교는 교직원의 파업으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수업을 하지 못한 만큼 보충수업이 필요합니다.


시애틀 공립학교 측은 공지에서 학기를 7월까지 연장하지 말라는 학부모와 교직원의 요구에 따른 결정이라며 학기를 연장하지 않으려면 지금 보충수업을 해야 하는데, 만약 눈이 올 경우 원격 수업으로 진행한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 아동을 자녀로 둔 학부모 아델 쿨리세와(Adele Kulisewa) 씨는 원격 수업은 코로나19 팬대믹 시기에 이미 교육 효과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아이가 집에서 수업을 들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감정적으로 힘들었다도 말했습니다.


전자 기기가 없어 원격 수업이 불가능한 학생도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시애틀 공립학교는 학생들이 교내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방학 전에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구는 인터넷이 필요한 가정은 ACP(Affordable Connectivity Program)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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