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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01  이수빈
스타벅스 노조,”스타벅스 폐쇄…노조 보복”

시애틀에 본사를 준 스타벅스가 시애틀 인근에 있는 5개 지점을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스타벅스 노조 측은 이번 폐쇄가 안전이 아닌 노조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최근 범죄 증가를 이유로 시애틀의 센트럴 디스트릭트, 웨스트레이크 센터, 캐피톨 힐, 루즈벨트, 유니언 스테이션 5개 지점과 에버렛의 1개 지점을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캐피톨 힐과 유니온 스테이션에 위치한 스타벅스는 노조에 가입한 지점으로 본사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노조는 스타벅스가 노조에 가입한 두 지점을 의도적으로 폐쇄했다며 이곳의 직원들은 폐쇄와 동시에 다른 지점으로 흩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본사 측은 이미 전국에 걸쳐 16개 지점을 폐쇄했다며 이 중 노조에 가입한 지점은 단 2개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는 폐쇄된 매장 6곳이 기물 파손과 재산 절도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달 초 지역 언론 코모 뉴스의 조사결과 스타벅스가 폐쇄한 지점 주변의 눈에 띄는 범죄 상승 추이가 없었으며 직원들 역시 범죄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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