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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7/31  라디오한국
尹, 휴양지 가지 않기로...서울 머물며 정국 구상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여름 휴가 동안 휴양지는 가지 않는 대신 서울에 머물며 정국 구상을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사흘가량 지방에서 일정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휴가철에 대통령이 움직이면 해당 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에 폐를 끼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서울 서초동 자택에 머물면서 산책도 하는 등 휴식을 취하고 향후 정국 구상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후 추가 브리핑에서는 현재 대통령은 자택에서 많이 주무시고 가능한 일 같은 건 하지 않고 영화를 보기도 하며 재충전해서 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이 쇄신한다는 얘기가 여당 관계자 발 등으로 많이 나오는데 이건 근거가 없는 얘기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국정 지지도가 20%대로 추락하며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 쇄신 요구가 동시에 나오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쇄신 방향과 8·15 광복절 메시지, 취임 100일 메시지 등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들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주중에 민생 현장을 깜짝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제공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