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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21  라디오한국
'이준석 윤리위' 7월 7일 다시 개최..."소명 듣고 심의·의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성 접대 증거인멸 의혹'이 불거진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다음 달 7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어젯밤 국회에서 진행된 윤리위원회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7월 7일 저녁 7시 윤리위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다음 회의에서 이준석 대표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와 수위를 심의·의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윤리위는 이준석 대표의 지시를 받고 성 접대 증거인멸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는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을 불러 조사한 뒤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관련 의혹을 부인해온 이 대표는 이 같은 당 윤리위의 결정에 대해 어제 열린 윤리위에 출석해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길어지는 절차가 당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모든 구성원이 알 텐데, 이렇게 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이 대표가 지난 2013년 한 기업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증거 인멸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놓고,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뉴스제공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