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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21  라디오한국
[달라스] 미 공급망 문제, 올해 추수감사절 준비 비상

 


미국내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올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추수감사절 식자재 부족과 가격 폭등으로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소매 공급자들이 식자재 구입을 미루지 말 것과 소비 규모를 줄일 것을 조언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추수감사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부 슈퍼 마켓에선 판매 물품 공급이 제한되면서 진열대가 텅 비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칠면조 등 추수감사절 식자재 부족과 가격 폭등으로 올해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일부 소매 공급자들은 식자재 구입을 미루지 말 것과 소비 규모를 줄일 것을 조언했습니다. 

 

미 최대 식품 유통업체인 크로거 달라스 디비전(Kroger Dallas Divison)의 에이프릴 마틴(April Martin) 관계자는 지난 19개월간 미 전역이 공급망 문제를 겪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급 상황이 지금은 좋아 보여도 추수감사절 전날(24일) 쯤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면서 구매를 미루지 말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한 식료품점 외에도 농축산물 생산자 직거래 장터 이용 등도 추수감사절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안됐습니다. Mercantile Project 마이크로 파머스 마켓(Micro Farmers Market)은 달라스(Dallas) 업타운에 문을 연 농축산물 생산자 직거래 장터입니다.

 

록월(Rockwall)에서 테이트 팜스(Tate Farms)를 운영하며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판매하는 멜리사 테이트(Melissa Tate)는 생산자 직거래는 공급 부족과 상관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이 항상 가공품을 사려고 하기 때문에 공급 부족을 겪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크로 파머스 마켓에선 올해 추수감사절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물품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테이트는 칠면조나 부식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예년보다 적은 양을 구매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연방 농무부(DOA)에 따르면 올해 칠면조 공급량이 이전보다 더 적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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