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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20  라디오한국
한미 변호사 협회, 성황리에 연례 총회 마쳐

게리 락 전 주지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미 변호사 협회가 지난 20일, 포시슨 호텔에서 29회 연례 총회를 가졌습니다.


워싱턴주 한미 변호사 협회는 한인 법조인 간 연대 강화와 타 커뮤니티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주 한인사회에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총회를 합니다.


총회에는 게리락 전 주지사, King 5 앵커 출신의 엘리사 한, 시애틀에서 가장 큰 법률 사무소인 펄킨스 콜(Perkins Coie)의 경영자 페트릭 케이시(Patrick Casey) 아마존, 스타벅스, 크로커다일 등 17개의 후원단체까지 총 210명의 법조인과 전문기관 리더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승영 회장은 “지역의 한인 변호사들이 늘어난 만큼, 회원들의 성과를 돌아보고 나누는 자리”라며 ”한인 변호사 협회가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행사를 통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에 이승영 회장을 중심으로 좌-엘리사 한, 우-게리락 전 주지사가 29대 한미 변호사 협회 연례 총회에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샛별 무용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총회는 이승영 회장의 개회사, 장학금 수여식, 게리락 주지사의 기조연설, 맨토상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게리락 전 주지사는 이날 연설에서 중국인으로서 주류사회의 대표가 되기까지의 인생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게리락 전 주지사는 “이민자들은 세대가 지나도 외국인이라는 시선이 있지만, 미국이 강대국이 된 이유는 다양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락 전 주지사는 이어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처럼 주류사회에서 대표가 될 수 있는 차세대를 양성해야 한다”며 “한미 변호사 협회의 멘토링 사업과 헙법 발전을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장학금은 박경선, 이예린, 마르샤 조 총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장학금은 한미 변호사 협회의 규모가 성장한 만큼, 각각 4천 불로 장학금 액수를 인상해 수여됐습니다.


한미변호사 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그간 협회를 위해 힘써준 분들에게 ‘올해의 맨토상’을 수여 했습니다.


첫 수상자는 정상기 판사로 2020년 맨토 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상기 판사는 워싱턴주 한인 변호사 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1992년 이동훈 변호사 등과 함께 한인 생활상담소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하며 남다른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한편, 차기 회장에는 미셸 수로 결정됐습니다. 미셸 수는 “이승영 회장의 뒤를 이어 한미변호사 협회를 이끌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는 맨토링 사업에 집중해서 차세대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시애틀 대형 로펌인 헤셀 페터만의 비즈니스 거래 부동산 거래 그룹 변호사인 미셸 수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워싱턴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0221 현장리포트_ 한미변호사협회_(5분 50초).mp3 ( 8.0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