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아침 킹 카운티 남부 켄트 지역에서 승용차와 메트로 버스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지역언론 KIRO 7 뉴스에 따르면, 킹 카운티 보안관실은 오늘 아침 7시쯤 어번과 켄트 사이의 277번가와 83번 애비뉴 사우스 부근에서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가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숨졌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중 일부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이들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메트로 버스 운전자는 전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도로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했으며, 언제쯤 통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