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소스와 함께면 다 먹는 순간까지 한 입 한 입이 더욱 맛있다. 진짜 음식 덕후들이 소스에 진심인 이유다. 완벽하게 찍어먹는 기술부터, 혹시 모를 나중을 대비해 서랍속에 쟁여두는 일까지 (아는 사람들은 안다), 소스 문화는 그만큼 깊고, 진하다.
팬들은 수 년간 맥도날드의 대표 소스들을 이용해 치킨 맥너겟과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와 같은 클래식 메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꿔 즐겨왔다. 10월 9일*부터 이 수려한 소스 라인업에 두 개의 새로운 맛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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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윗 & 스파이시 잼 소스(Sweet & Spicy Jam Sauce):
잼 스타일의 빨간 고추 소스로, 혀가 얼얼하게 매운 쓰촨 통후추와 열이 후끈 나는 카옌 고춧가루, 마지막으로 사과즙 식초가 마무리 한다. (재밌는 사실: 이 소스는 미국 매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아침식사 스타일의 디핑 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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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셰프들이 추천하는 스윗 & 스파이시 잼 소스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 소시지 맥머핀 위드 에그, 베이컨, 에그 & 치즈 비스킷, 해쉬 브라운, 치킨 맥너겟, 맥크리스피,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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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맘보 소스(Mambo Sauce):
토마토가 주재료인, 달콤 매콤하고 새콤한 식초 맛이 나는 소스; 워싱턴 DC 지역의 맘보 소스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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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 메뉴에 뿌려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쿼터 파운더 위드 치즈, 해쉬 브라운, 치킨 맥너겟, 맥크리스피,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
"저희는 팬들이 사랑해주시는 음식의 영감을 전국 방방곳곳 커뮤니티들의 고유한 맛과 향을 찾아 탐구하면서 얻습니다,” 맥도날드 USA의 최고 마케팅 및 고객 경험 책임자인 타릭 하싼(Tariq Hassan) 씨는 말했다. “스윗 & 스파이시 잼과 맘보 소스는 맛과 문화가 만나는 교차점에 있습니다. 지역 레스토랑과 가정 주방에서 수십 년간 살아온 풍요로운 음식 역사와 전통에다, 오늘날 고객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향신료와 달콤함, 그리고 뜨거움이 확 올라오는 매운맛이 더해졌습니다. 이 두 소스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저희는 최고의 소스 팬들로 알려진 음식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마이크를 넘겨, 소스를 열어, 뿌리고, 찍어, 첫 입을 베어무는 과정까지 이들의 리얼한 리액션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맥도날드는 음식 컨텐츠 크리에이터 @Mr.Eats305, @sharidyonne, @santanakeish, @misslegarda, @natelovlogs, @blackgirlsexploredc와 협력해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들은 스윗 & 스파이시 잼과 맘보 소스를 리뷰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맛있는 레시피와 함께 소스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추천하는 영상을 SNS에 올릴 예정이다.
또 워싱턴 DC와 시카고 지역 커뮤니티의 유서 깊은 문화와 연계가 깊은 맘보 소스를 기리기 위해, 맘보 문화를 굳게 지켜오고 있는 소스 제조자, 레스토랑 업주들, 소상공인들과 팬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맥도날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9일 공개한다. 회사는 팬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했다.
‘핫한’ 이 새로운 소스들은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에서 10월 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걸 보여주듯.
*전국 참여 매장에서 한정 기간 동안, 수량이 남아있는 동안에만 이용 가능.
http://www.radiohankook.com/news/3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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