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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0  라디오한국
[시카고]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 2023년 예산 계획 발표

[WGN9]


로리 라이트풋 시장이 어제(10시카고 시 2023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올해 예상 적자는 라이트풋 시장 취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최종 승인되면 약간의 재산세 인상으로 격차는 부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기대다.

 

그는 지난 해 예산이 회복 예산이었다면 올해 시 지출 계획은 부채를 상환하고 연금 의무에 기여해 필수 서비스를 제공납세자들의 돈을 낭비하지 않는 안정 예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라이트풋 시장은 이날 시카고 컬쳐럴 센터에서 열린 연설에서 167억 달러에 달하는 553페이지 분량의 2023 회계연도 지출 예산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우선 그는 이번 예산안에 대해 지난 3년 반 동안 열심히 일한 결과물이라며 세계적 대유행과 그로 인한 경제 붕괴 및 관련 수익 손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내하고 우리의 가치에 충실했다고 자부했다또한 새로운 카지노 사업인 벨리스 카지노는 시에 4천만 달러의 현금을 제공했으며이 모든 금액이 연간 필수 연금 기여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시카고 시정부는 현재 12,790만 달러 부족분에 직면해 있다하지만 2023년 예상되는 예산 격차는 최근 보고된 것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격차를 좁히기 위해 그는 시 부서에서 비용절감을 모색할 것이지만 4,279만 달러 상당의 시 전체 재산세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짚었다.

 

라이트풋 시장은 이에 대해 예산안 승인 후 25만 달러 이상 주택 소유자는 1년에 34달러를 추가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발표된 시 예산안은 시의회와 협상을 거쳐 최종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하지만 일부 진보파 의원들은 더 많은 사회적 투자와 경찰 관련 예산안 삭감을 요구하고 있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시카고 K 라디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