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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07  라디오한국
[달라스] 알링턴 팀버뷰 총격 용의자, 범행 동기는 학교내 괴롭힘 주장

매체들과 인터뷰하고 있는 티모시 조지 심킨스의 가족들 (사진 출처: NBC5)


알링턴 팀버뷰 고등학교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수), 알링턴 팀버뷰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조지 심킨스(Timothy George Simpkins)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날 티모시 가족의 일원인 캐롤 해리슨 라파예트(Carol Harrison-Lafayette)는 그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학교 당국에 보고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티모시가 총을 들기로 한 결정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아니라면서 그의 행위는 옳지 않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기를 바란다면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도록 독립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티모시의 사촌 신디 휘트(Cndy Weat)도 티모시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심지어 일주일 전쯤엔 일부 학생들로부터 강도 피해를 당하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도 피해는 학교 내에서 일어나지 않았지만 학교 당국은 괴롭힘을 당한 사실은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티모시의 가족들은 경찰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들 설명에 따르면 티모시는 사립학교를 다니던 중 올해 텀버뷰 고등학교로 전학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격 사건으로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들 중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2명은 경상으로 치료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알링턴 경찰은 교실 내 싸움이 총격 상황으로 번진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건의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티모시는 3건의 살상 무기에 의한 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가 어제 7만 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