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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04  라디오한국
[시카고] 시카고 주말 총격 34건, 7명 사망

[abc7 chicago]


코로나19 사태 속에 시카고 시 총기 살인 사건을 포함한 강력 범죄율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도 총격으로 7명이 사망하고최소 27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4(밤 11 25분경 45세의 한 남성이 사우스 사이드의 잉글 우드(Englewood) 지역 Throop St. 6800블록에서 가슴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인근 시카고 대학 의료 센터(University of Chicago Medical Center)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남부 로즈랜드(Roseland)에서도 한 남성이 총격에 사망또 다른 남성은 중상을 입었다.

 

시카고 경찰은 31세의 남성이 W. 108번가 200블록에서 오전 1 30분경 두 사람과 말다툼을 벌이다 이 중 한 사람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그는 상체에 14발의 총상을 입고 오크 론(Oak Lawn)의 크라이스트 메디컬 센터(Christ Medical Center)로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한 사건 현장에서 45세의 한 남성이 말다툼에 개입하려다가 총에 맞았다이 남성은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같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쿡 카운티 검시관은 아직 사망자에 대한 신원 및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토요일전날 밤에도 24세의 한 남성이 웨스트 타운(West Town)에서 총격으로 중상을 입었다오후 7 25분경 이 남성은 웨스트 메이폴 애비뉴의 2000 블록(2000-block of West Maypole Avenue)에 서 있다 한 남성이 다가와 난사한 총격에 부상했다경찰은 그가 복부에 한 차례 총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로 스트로거 병원(Stroger Hospital)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6 30분경 벨몬트 애비뉴(Belmont Ave.) 인근 북쪽 에이본데일(Avondale)의 케네디 90번 고속도로(Kennedy Expressway)에서도 총격이 발생해 남성 한 명이 부상했으며앞서 25세의 한 남성도 노스웨스트 사이드의 크레이긴(Cragin)에서 총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오전 5 15분경 이 남성이 웨스트 데밍 플레이스 5000블록(5000-block of West Deming Place)에 있던 중 누군가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그는 복부에 총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로 메이슨 병원(IL Masonic Hospital)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토요일, 29세의 한 남성도 루프(Loop)에서 총격으로 부상했다이 남성은 오전 3 30분경 로오워커 드라이브(Lower Wacker Dr.)에서 차량에 타 있던 중 누군가 쏜 총탄에 무릎에 다쳤다그는 스트로거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월요일 오전 5시까지 시카고 전역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25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36명이 총에 맞았고 이 중 4명이 사망했다직전 주말에는 30명이 총상을 입고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시카고 K 라디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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