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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17  라디오한국
[시카고] 폭설로 잇단 지붕 붕괴

[WGN9]


최근 시카고 일원에 불어 닥친 폭설로 곳곳의 건물 지붕이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붕괴하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시 소방국은 붕괴된 건물은 대체로 비어있거나 노후된 것들이라며향후 이에 따른 철거 작업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시카고 노스 사이드의 일부 차고는 수 인치의 얼어붙은 눈으로 천장이 무너져 차고가 함몰일부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도 발생했다다행히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소방국 관계자는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면서 눈이 녹지 않아 지붕의 무게가 더해진 탓에 앞으로 더 많은 지붕 파손이 우려된다 “주로 지어진 지 10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이나 비어있는 건물이 대상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카고 시 빌딩 커미셔너 매튜 보데(Matthew Beaude)는 주민들에게 “지붕 위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가지 말고눈이 자연스럽게 녹아 내릴 때까지 기다릴 것을 당부했습니다대신 그는 “반드시 루핑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미리 지붕의 더 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프레지던트 데이인 월요일까지 시카고 일원에 내린 폭설로 미드웨이 공항에는 18인치의 눈이 쌓여지역 내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시카고 K 라디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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