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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diohankook.com/news/29060
발행일: 2020/12/03  라디오한국
[엘에이] LA시, 새로운 세이퍼 엣 홈 행정명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 기세로 재확산하자 LA시가 비필수 활동을 중단하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나섰습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어제 밤 비필수적인 활동과 모임을 금지하는 내용의 새로운 세이퍼 엣 홈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즉각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LA시 대변인에 따르면 기존 행정명령을 LA카운티의 지침과 같도록 수정한 것으로 새로운 제재가 추가되진 않았습니다.

LA시의 이번 행정 명령에 따라 시민들은 모두 비필수 외출을 중단하고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또 필수적인 이동을 제외하고 도보와 자전거, 스쿠터, 오토바이, 자동차, 대중교통 등을 이용한 여행은 모두 금지됐습니다.

다만 의료진이나 경찰관, 공무원 등 필수 업종 종사자들은 예외 대상이며 장보기나 약국 방문, 차량 수리 등 필수적인 활동도 가능합니다.

소매업소와 호텔, 헬스장, 실내와 야외 쇼핑몰 등의 비즈니스들은 모두 제한적으로 영업이 가능하며 영화 촬영도 할 수 있고 LA시 내 해변가와 공원, 골프장도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이번 행정명령은 특히 모임 전면 금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적이나 공적 모임 등 인원 수에 상관없이 한 가정 이상 모이는 모든 종류의 모임이 금지됐지만 야외에서 진행되는 교회 예배와 시위는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가세티 시장은 이번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LA경찰국과 시 검찰청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따라서 행정명령을 준수하지 않으면 벌금이나 징역형 등의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Radiok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