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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diohankook.com/news/28854
발행일: 2020/11/19  라디오한국
킹카운티에서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곳은 어디?
추수감사절 앞두고 코로나 감염자 급증

 

추수감사절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킹카운티 대다수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킹카운티 코로나 19 감염률은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7.7%로 지난 기록에서 3.3%나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킹카운티에서는 총 5만 명이 코로나 19 테스트를 받았으며, 검사자는 전주보다 4%밖에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진 판정자는 3,580명으로 무려 69%나 증가했습니다.

지역 언론 시애틀 타임스는 “이런 결과는 외출했을 때 코로나 19 감염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라며 “킹카운티가 목표한 2% 미만 감염률에 한 참 뒤떨어져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병원 입원환자도 증가했습니다.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한 환자는 총 126명으로 지난 2주보다 97명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시택과 터퀼라 지역이 18.3%로 가장 높았으며, 페러럴웨이는 16.8%의 감염률을 보여 킹카운티에서 2번째로 코로나 19 감염률이 높은 지역입니다.

또한, 노스하이라인(15.4%)를 비롯해 킹카운티 거의 모든 지역에서 10% 이상의 감염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애틀의 델릿지 지역은 9.8%의 감염률로 지난번 2.2%의 감염률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일요일, 가족 외에 모든 실내 모임을 금지하고, 식당 실내 출입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