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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17  라디오한국
[엘에이] 영김, 연방하원의원 39지구 당선

 


대선과 함께 실시됐던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39지구의 영 김 후보가 2년 전 패했던 길 시스네로스 현 의원을 꺾고 당선됐습니다.

영 김 당선인은 초당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지역구를 중시하는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양해수 기잡니다.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한 영 김 후보가 2년 만에 펼쳐진 리턴매치에서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3일 치러진 선거 이후 개표가 진행될수록 상대인 길 시스네로스 현 의원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더니 지난 13AP통신이 영 김 후보의 승리를 선언하자 상대 후보도 패배를 인정한 것입니다.

영 김 당선인은 16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결과를 지켜봤다며 힘든 싸움이었지만 믿고 투표해준 유권자와 응원해 준 한인 커뮤니티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일궈온 모든 경험을 최대로 활용해 지역구와 한인 커뮤니티, 그리고 한미 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영 김 당선인은 당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경제 회복과 의료 보험 개정, 다카 수혜자를 구제 할 수 있는 이민 정책 등을 펼치겠단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구 주민들은 독립적이고 초당적인 목소리를 내는 리더를 원한다며 당을 쫓지 않고 지역구에 도움이 되는 가를 염두에 두고 의사 결정을 내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녹취19’30”

접전 끝에 영 김 후보가 승리를 거두면서 미쉘 박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와 함께 한국계 여성 의원 3인방이 탄생했습니다.

또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 의원까지 합해 한국계 4명이 미주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 의회에 나란히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AM1230, FM106.3 HD3 우리방송 양해수입니다.

 



(리포트_양해수) 영 김 연방 하원의원 39지구 당선.mp3 ( 2.3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