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10.28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28078
발행일: 2020/09/23  라디오한국
시애틀 폭력시위...현장서 13명 체포

KING5 뉴스 화면 갈무리
 


잠자던 갑자기 기습한 경찰을 강도로 오인해 벌어진 총격전 중에 사망한 브레오나 테일러 사건에 법원이 경찰에 면죄부 판결을 내리자 시애틀에서 밤사이 두 차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는 웨스트레이크와 칼 엔더슨 공원 두 곳에서 벌어졌습니다. 


법원 앞(웨스트레이크 인근)에서 촛불집회가 진행되던 중, 케피털 힐에 모인 다른 시위대가 주변 건물을 부수고 페인트칠을 하는 폭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200 명의 폭력시위대를 향해 해산을 명령을 내렸으나 이들은 이를 무시하고 더욱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은 불법 시위에 참여한 6명을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시위대는 행진을 멈추는 앤더슨 공원으로 돌아갔으나, 일부는 다시 거리행진을 이어 갔으며 공원 쓰레기통에 불을 지르고 경찰관을 향해 화염을 던졌습니다.


시위대 일당은 야구방망이로 경찰을 가격해 경찰관의 헬멧이 부서졌고 경찰 다수가 다쳤습니다.


경찰은밤사이 폭력 시위 현장에서 13명이 체포됐다경찰을 향해 폭력을 행사한 일당은 현재 수사 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온라인에는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자전거를 탄 경찰이 거리에 누워있는 시위대의 머리를 짓밟고 지나가는 듯한 영상이 공개돼 경찰은 사실파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