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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28  라디오한국
'집단 성폭행' 정준영 징역 6년·최종훈 징역 5년...법원 "범행 중대 엄벌 불가피"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 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준영 씨에게 징역 6년을, 함께 기소된 가수 최종훈 씨에게는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다만 이들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명령은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등이 피해 여성들을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저지르고 카톡 대화방에서 내용을 공유해 여성을 단순한 성적 쾌락 도구로 여긴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호기심으로 벌인 장난이라 하기엔 범행이 중대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고, 피해자들이 엄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씨는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을 가수 승리 등이 참여한 카톡방 등을 통해 11차례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씨는 등과 함께 지난 2016 1월과 3 강원도 홍천과 대구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뉴스제공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