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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19  라디오한국
"복잡한 세무 문제 쉽게 이해했어요"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가 페더럴웨이 코엠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상공회의소에서 주관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홍승인 시애틀 부총영사, 주 미국대사관 박상준, 뉴욕 총 영사관 세무관 이인섭, 변호사 채상일, 회계사 정세계가 참석해  한미 양국의 주요 세법, 개별 세무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권 보유자나 예비 시민권자들이 한국과 미국의 세금 문제를 미리 짚어보고 사전에 대처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세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강의를  맡은 박상준 국세관은 양도소득세와 상속세, 증여세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대표적인 질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보유자산에 대한 미국의 해외금융계좌 보고의무(FBAR)와 해외계좌 납세의무(FATCA)의 주요 내용과 차이점이 사례와 함께 쉽게 소개됐습니다. 


박상준 강사는 “한국의 금융기관에 분산된 금융자산의 합계가 5만달러를 넘기면 반드시 미국에 신고해야 한다”며  “신고하지 않으면 큰 가산세를 물게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증여세의 경우 증여하는 사람과 받은 사람이 미국에 거주하고 자산도 미국에 소재할 경우 1140만달러까지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워싱턴주 한인 변호사 협회 채상일 변호사는 미국의 세법, 특히 유언장에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채 변호사는 전문가와 함께 사전에 유언장을 작성하고 이를 지인이나 가족에게 꼭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게 여겼던 세무 문제를 알기쉽게 이해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설명회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2019년판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가 무료로 배포됐습니다. 


해당 책자에는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재미동포가 꼭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질문들과 답변들이 담겨있습니다.





현장리포트0919(한미세무설명회).mp3 ( 6.8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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