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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족구대회 경기 규정> 2013 라디오한국, 워싱턴주 족구협회
1. 선수는 감독1명, 선수6명(주전4명, 후보2명)이내로 하고, 감독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2. 심판은 주심1명, 부심2명으로 구성한다. 단, 대회장 형편에 따라 재량껏 감원 할 수 있다.
0 모든 출전팀은 1명의 심판 명단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이들은 당일 경기의 부심 또는 주심으로 지원한다. 라디오한국은 이들이 공정한 심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3. 서브는 경기중인 선수 중에 누구나 자유스럽게 넣을 수 있다. 서브는 반드시 노-바운드 서브이며, 시작 휘슬 후 바운드는 1실점을 받는다.
- 서브 시작 신호 전 서브는 1차 선수 주의, 2회 시 실점으로
처리한다.
- 서브 시 네트를 넘지 못하거나 발이 제한구역 침범 시(엔드 라인,
사이드 라인), 그리고 후위 3m 이탈 시 1실점을 받는다.
- 선수의 위치는 서버만 정 위치하고, 다른 선수의 위치는 공격과
수비 모두 자유롭게 포지션을 바꿀 수 있다.
4. 바운드와 선수의 공 터치는 3회 이내에만 허용한다(쓰리 쓰리 원칙) -> 자세한 설명은 20번을 참고
5. 공격 시나 수비 시나 관계없이, 경기 진행 중에 네트에 신체가 닿 거나 신체에 부착된 어느 것이라도 터치가 될 경우, 실점을 받는다.
6. 아웃은 코트 밖에 바운딩이 되어야만 실점이다 당연히 타 물체에 닿아도 실점이다. 그러나 허공에 체공 중일 때는 인-플레이다.
- 공격 시 볼이 상대팀의 라인에 터치되었을 경우는 인 사이드로 간주한다. 단 판단이 애매할 경우는 주심과 부심의 합의로 결정한다
7. 투-바운드와 오버-바운드 시는 실점이다. 투 바운드는 연속으로 터치 없이 코트 바닥에 닿았을 경우이며, 오버바운드는 3회 바운드 후 상대편으로 넘기지 못해 4회 이상 바운드된 경우이다.
8. 투-터치와 오버 터치는 모두 실점이다. 투-터치는 연속으로 몸에 두 번 닿거나 구르는 상황을 말한다. 오버-터치는 3터치 후 상대편 으로 넘기지 못할 경우이다.
9. 홀딩은 볼이 신체에 머물러 있을 경우를 말하는데 터치 형태가 아닌 들어올리거나, 누르거나, 붙어 있거나 할 경우 실점이다.
10. 바디터치는 신체에 허용된 부위 즉 머리(목 부분 이상의 두골)와 무릎(무릎의 관절 부위는 안됨) 아래의 다리 부분 이외에 터치되면 실점을 받는다.
11. 네트 플레이는 무조건 허용됨으로 네트에 발생하는 모든 상황은 인 -플레이 이며, 지지대를 기준으로 내측만이 네트이며 이외는 타 물체이다.
12. 선수교체는 기록지에 게재된 선수 내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단 1세트에 한 명을 교체한다. 21점 1세트만 할 경우는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13. 세트 아웃의 상한 점수는 15점이며 3세트는8점을 선취했을 때 코트를 교체한다. 21점 경기 시는 11점 선취 후 코트 교체한다.
14. 듀스 시 2점을 먼저 선취한 팀이 승리한다. 연속으로 듀스가 나올 경우 19점을 먼저 선취한 팀이 승리한다.
15. 작전시간은 감독만이 요청할 수 있으며 주심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1세트에 1회 1분 동안 실시할 수 있다.
16. 경기의 적용규칙에 대한 질의는 주장만이 주심에게 할 수 있다.
17. 허공에 흐르는 공은 플레이 중에 있으므로 지면에 떨어지기 전 까지는 살아 있는 공이다.
18. 노 카운트는 경기 중에 장애물이 유입되어 경기가 속행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주심이 결정하여 다시 실시한다.
19. 합의 판정은 각 팀의 정당한 어필이나, 주심의 독단적 판단이 어려울 시 주심 부심이 합의하여 판정한다. 주심이 최종 내린 판정은 번복되지 않는다.
20. 4번과 관련, “쓰리 쓰리 원칙, 즉 3 bounds & 3 touches 원칙(maximum)”을 자세히 설명하니 유의 바랍니다.
- Net는 bound에도 touch에도 전혀 count 되지 않습니다.
- (상황1)리시브된(1 bounced) 공을 토스를 했는데(2 bounced) 네트에 맞고 바운스된(3 bounced) 공을 공격수 또는 수비수가 넘긴 경우에는, ==> 3 bounced 3 touch 원칙 아래 플레이가 이루어졌으므로 정상적인 플레이로 간주한다.
- (상황2) 리시브된(1 bounced) 공을 토스를 했는데(2 bounced) 토스가 좋아서 공격수가 다이렉트 공격을 했습니다. 그러나 네트를 맞고 다시 우리쪽으로 떨어진 공을(3 bounced) 토스 또는 수비수가 넘긴 경우에는, ==>이것도 마찬가지로 3 bounced 3 touch 원칙 아래 플레이가 이루어졌으므로 정상적인 플레이로 간주한다.
- 하지만 한 번 토스된 공을 다이렉트로 공격 못하고 다시 한 번 바운스된 공을 공격했다면(3 bounced), 네트에 맞고 우리 쪽으로 떨어지는 순간 4 bounced (over bounce violation)가 되므로, 실점합니다
21. 2013년 대회에는 외국인들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로컬 룰을 적용, 경기 진행 시 가점을 부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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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diohankook.com/news/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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