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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15  당주원
워싱턴 주, '건강 평등 존' 창설 진행 中

출처: 픽사베이
 

워싱턴 주가 지역사회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 평등 존'을 창설합니다.

워싱턴 주 보건부는 워싱턴 내에서 사는 지역에 따라 사람들의 기대 수명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건부 매니저인 패럴 셰퍼(Farrell-Sheffer)는 "주로 저소득층 혹은 유색인종이 사는 지역에서 평균 수명이 낮은 경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건강 평등 존'을 만들어 해당 지역의 의료 시설을 늘리고,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현재 워싱턴 주 정부는 '건강 평등 존'이 창설될 지역을 심사 중이며, 4월 23일 이전 최종 결정됩니다.

'건강 평등 존'으로 선정된 지역은 2년간 4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됩니다.


0316_건강평등존창설_당주원_42초.mp3 ( 668 K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