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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자다 날아든 총탄에 숨진 크리스탈 로드리게스 (사진 출처: FOX4) |
집에서 잠을 자던 한 달라스 10대 여성이 새벽 녘 날아든 총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1일) 새벽 2시 30분경 레이놀즈 애비뉴(Reynolds Avenue)의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열 여덟 살의 피해자 크리스탈 로드리게스(Crystal Rodriguez)는 당시 집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날아든 총탄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크리스탈은 Texas A&M Commerce를 다니다 그만 두고 집에 돌아와 있었고 승무원이 되기를 꿈꾸며 DFW 공항에서 막 일을 시작한 터였습니다. 현재 달라스 경찰은 용의자 추적과 사건 동기 파악을 위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에디 가르시아(Eddie Garcia) 달라스 경찰국장은 총격 용의자를 “겁쟁이”라는 단 한 마디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목숨을 잃는 것에 분노를 금할 길 없으며 강력 범죄 감소 노력의 성과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할 때면 자신의 일처럼 여겨진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관련 용의자들이 정당하게 대가를 치르게 될 때까지 관련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총격 사건으로 레이놀즈 일대 다른 가정들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리스탈의 엄마 바이탈은 왜 자신의 집이 타겟이 됐는지 알고 싶다면서 정의 실현 노력을 호소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Crime Stoppers는 사건의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질 수있는 정보에 대해 최대 5,000달러의 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