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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3/01  라디오한국
총 맞은 레이디 가가 개 산책인 의식 찾아..."개가 나를 지켰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던 중 괴한에게 총을 맞고 쓰러졌던 남성이 의식을 되찾았다.

1일, CNN은 총을 맞고 중태에 빠졌던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산책인 라이언 피셔가 의식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피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죽음과 밀접한 경계에서 아직 회복중이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피셔는 당시 반려견 한 마리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피셔는 레이디가가를 특별히 언급하며 "당시 충격을 받았음에도 내가 쓰러져 있는 동안 친구로서 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피셔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가가를 대신해 그의 프렌치 불독 3마리를 산책시키다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한 마리는 근처에서 발견됐지만 괴한이 데려간 두 마리는 실종됐다. 가가는 개를 찾아주는 사람에게 주겠다며 50만 달러(약 5억6,000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이튿날, 한 여성이 레이디 가가의 도난당한 개 두 마리를 데려왔다. LA 경찰은 성명에서 "이 여성은 개를 발견하고 레이디 가가의 직원에게 연락을 취해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경찰은 안전을 위해 개를 데려온 여성의 신원과 반려견을 발견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프렌치 불독은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품종으로 매우 값비싸게 거래된다. 지난 1월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3명의 남성이 길거리 여성을 폭행하고 프렌치 불독을 훔쳐 달아났다.

(뉴스제공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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