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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16  라디오한국
[시카고] 일리노이 재난지역 선포

[abc7 chicago]


시카고 일원에 기록적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주 전역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16() “지난 주말부터 프레지던트 데이인 15()까지 최대 18인치의 폭설과 살인적인 추위가 계속되면서 정전과화재건물 붕괴및 항공기 결항학교 폐쇄등 주 전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일리노이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주지사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화요일 오전 10 30분 현재 약 7천 가구가 정전 피해로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에 따라 주 비상운영센터와 히팅센터 등이 비상 체제에 들어가 추위에 노출된 주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각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주민의 안전을 챙기고피해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며 당분간 체감 영하의 살인적인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여행을 자제하고에너지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아울러 그는 연방 파트너와도 협력해 우리 지역 사회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더욱 더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웨스트리지(West Ridge)에 16(오후까지 쌓인 눈의 양이 18.6인치로 지역 내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이어 오크팍(Oak Park) 18.2인치에반스톤(Evanston) 18인치미드웨이 공항에 17.7인치포레스트팍(Forest Park) 17.3인치의 눈이 쌓인 것으로 기록했습니다.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에서는 15() 300여 항공편이 결항된 데 이어 16(오후에도 다수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으며통근열차를 비롯한 철도교통과 교외지역을 운행하는 버스 서비스도 16(하루 임시 스케줄로 운영되거나 노선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한파는 오는 20()부터 누그러지기 시작해 21()부터 체감 영상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카고 K 라디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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