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1.25 (월)
 http://www.radiohankook.com/news/29063
발행일: 2020/12/03  라디오한국
"대권 주자 선호도 이재명 20% 선두...이낙연 16%·윤석열 13%"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 선호도가 소폭 상승하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호도는 하락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를 물은 결과(자유 응답), 이재명 지사 20%, 이낙연 대표 16%, 윤석열 총장 13%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홍준표 무소속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상 1%) 순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이 지사와 윤 총장 선호도는 1~2%p 상승했으나, 이 대표의 경우 3%p 하락했다.

지난 7월까지는 이 대표가 선호도 20%대 중반을 유지하면서 단연 선두였다. 그러나 8월부터 이 지사 선호도가 급상승하면서 여권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가 36%, 이 지사가 31%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줄곧 이 대표가 이 지사를 10%p 이상 앞섰지만, 지난 10월과 이번 12월에는 그 격차가 한 자릿수로 줄었다.

특히 이 대표 선호도는 8월 둘째 주와 10월 둘째 주 조사에서 17%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그때보다도 소폭 하락해 올해 최저치로 집계됐다.

윤 총장은 현직 정치인이 아님에도 꾸준히 차기 정치 지도자 후보감으로 거론돼왔다. 특히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윤 총장 선호도 역시 지난 8월 9%에서 9~10월 3%로 하락했다가 11월 11%로 재상승, 이번 12월에는 13%를 기록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38%, 보수층·대통령 부정 평가자 등에서는 20% 남짓이 윤 총장을 선호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 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제공 = YTN)

라디오한국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