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10.28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28396
발행일: 2020/10/15  라디오한국
[달라스] 켄 팩스턴 주 검찰총장, "투표소는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 아니다"

켄 팩스턴 텍사스 주 검찰총장


마스크 미착용 투표 종사원들에 대한 투표소 출입 제한이 논란이 되자 켄 팩스턴(Ken Paxton) 텍사스 주 검찰총장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켄 펙스턴 텍사스 주 검찰 총장은 어제 텍사스 주가 지정한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에 투표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분명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 후 일부 투표 종사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투표소에 들어가려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출입 저지를 당했으며 이에 관련 사실에 대한 여러 건의 신고가 주 검찰청에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일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 주 전역 공공 장소에서 안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그러나 어제(15일) 팩스턴 주 검찰총장이 주 전역을 포괄하는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유권자나 투표 지원 인력 투표 감시원 등 투표소 관계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점이 행정명령에 명확히 밝혀져 있다고 선거 관리국에 보낸 서한에서 지적했습니다. 

 

이번 서한에서 팩스턴 주 검찰총장은 투표 종사원과 선거 사무원 등이 마스크나 안면 가리개 미착용을 이유로 투표소 출입을 못해 업무를 이행할 수 없다는 신고들이 있었다고 밝히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유로 투표소 관계자들의 출입을 막는 것은 위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