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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2  라디오한국
[달라스] 텍사스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시장, "미 전역에서 3번째로 커"


텍사스가 전미에서 3번째로 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시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해 외국인들은 텍사스(Texas) 지역 내 주택을 약 1만 4000채 정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부동산 중개사협회 TRA의 연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2019년) 3월부터 올해 3 월까지 외국인들이 텍사스에서 약 1만 4000채의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들이 텍사스에서 사들인 부동산 가치는 66억 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2019년 보고서의 78억달러보다 28% 정도 감소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텍사스는 여전히 미 전역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시장의 9%를 점유하고 있으며 플로리다(Florida)와 캘리포니아(California)에 이어 3번째로 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시장입니다. 

 

TRA의 신디 불라(Cindi Bulla) 협회장은 외국인의 부동산 매매율이 약간 감소하긴 했어도 텍사스는 여전히 남미 등 국제 부동산 소비자 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앞으로도 국제 부동산 거래 활동이 왕성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외국의 부동산 구매자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부동산 매입을 위해 텍사스 부동산 시장을 찾는 것은 텍사스의 경제 회복력과 풍부한 일자리 투자 기회 그리고 기업 친화적 환경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텍사스의 외국인 부동산 매매율의 40여%는 멕시코(Mexico)와 브라질(Brazil) 등 대부분 라틴과 카리브해 지역의 구매자들입니다. 특히 텍사스 대도시를 찾는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주택 부동산 시장 경기가 더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휴스턴(Houston)은 2018년 전미 이민자 유입 수준 조사에서 5번째를 차지했으며 DFW는 9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외국인 구매자들의 미국 주택 구입은 10 여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외국인 매수자들은 올해 3월까지 15만 4천 개의 주거용 부동산을 매입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16% 감소한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외국인 주택 구입은 가장 최근의 연간 조사에서 총 740억 달러였습니다. 다만 외국인들의 미국 주거용 부동산 매입은 경제 및 이민 여건 변화로 2017년 이후 45% 이상 하락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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