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2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24756
발행일: 2019/12/05  라디오한국
워싱턴주 국민, 8명중 1명 푸드스탬프에 의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빈곤층에 지원하는 무료 음식제공 쿠폰인 ‘푸드 스탬프’ 수혜자들을 크게 줄이기로 했습니다. 


미 전역의 70만 명이 그 혜택을 잃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도 8명중 1명은 푸드스탬프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언론 <KOMONEWS>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일 푸드 스탬프을 받는 조건을 강화하고 주 정부의 면제 권한을 엄격하게 변경했습니다. 


시애틀에 거주하는 더글라스 메이휴(Douglas Mayhew)씨는 매주 한번 푸드스탬프 혜택을 받습니다. 메이휴씨는 트럼프 정부의 이번 정책에 대해 “구직하기 위해  많은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푸드 스탬프 사용이 금지되면 앞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푸드 스탬프의 혜택을 받는 주디 로사도 “정부가 푸드스탬프를 남용하는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불이익을 당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이번 법안으로 향후 5년간 50억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무부는 새 법령이 시행되면 2021년까지 약 68만8000명, 2024년까지는 70만9000명이 무료급식 자격을 잃게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라디오한국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뉴스레터 신청
실시간 노래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