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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9/17  라디오한국
보도자료 - 중소벤처기업지원협의체


서은지 총영사는 2024.9.13.(금)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서북미 진출 지원 플랫폼 마련을 위해 제3차‘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협의체에는 2분기에 참석하였던 KSC(Korean Startup Center)* 입주기업은 물론, 현지 진출한 벤처기업, 한식업체, 자영업 종사자 등 다양한 소상 공인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 KSC : 우리 유망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해외마케팅, 해외창업, 기술사업화 및 기술제휴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2019년 설립 

 ㅇ 또한, 지원기관으로 한인상공회의소, 한인회, 창발 등도 참석하였으며 유니 뱅크, 매트로 뱅크 등 동포 은행들도 참석하여 지원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 하였다. □ 금번 협의체에서는 워싱턴주 상무부의 경제개발국장, 중소기업수출지원 국장, 중소기업 금융 및 지역지원국장 등이 참석하여 워싱턴주의 전반적인 기업환경,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 위한 절차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 하였다. 

 ㅇ 상무부 관계자들은 앞으로 총영사관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기업 진출 관련 한국과의 연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ㅇ 한편, 참석한 우리 동포은행은 총영사관의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앞으로 진출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겠다고 언급하였다. 


□ 참석자들은 이러한 중소벤처기업지원협의회를 통해 전반적인 워싱턴주의 경제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제반 이해당사자간에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음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앞으로 지원협의체가 보다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 한편, 총영사관은 워싱턴주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현지 진출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검토하여 관련 길라잡이를 개발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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