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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21  라디오한국
워싱턴주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 전국에서 6위

워싱턴주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은 12만 5,847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QR코드 생성 회사 QRFY가 인구조사 데이터 이용해 워싱턴주 300만 가구의 2022년 연평균 소득을 분석했습니다.


워싱턴 주는 조사에서 6위를 차지했으며, 뉴저지가 13만 4,191달러로 1위에 올랐습니다.


매사추세츠($133,823)와 캘리포니아($131,504), 코네티컷($128,160), 메릴랜드($125,876)가 2위~5위로 집계됐습니다.


QRFY측은 “이 조사는 지역별 평균 소득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로, 내년에도 순위가 변경되는지, 향후 5년, 10년 뒤에 어느 주의 소득이 증가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조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뉴저지와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워싱턴주는 높은 물가 탓에 소득도 함께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