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등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경기 안산 유치원의 원장이 과거 교육청 감사에서 3억여 원의 돈을 빼돌려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유치원 감사를 진행했던 최순영 전 경기도교육청 대표시민감사관은 오늘(26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A 원장이 교비를 개인 통장에 보관해 운영하면서 사적 용도로 3억 원 가까이 전용해 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감사 일정을 유치원에 사전 통보하는 만큼 급식과 관련해 큰 문제는 적발되지 않았지만, 식자재를 아끼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스제공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