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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10/26   
디모인즈 화재와 폭발사고 수리차량엣 새어나온 개솔린이 원인인것으로 밝혀져

지난 월요일 오후 디모인즈의 단독 그라지 건물에서 발생해 한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와 프로판 탱크 폭발사고는 수리하던 픽업트럭에서 새어나온 개솔린에 불이 붙으며 발생 한 것으로 밝혀졌다.

디모인즈 소방대장 론 바이솔드는 어제 지난 월요일 오후 1600블럭 S 225 ST 단독 차고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그라지 안에서 3명의 픽업트럭의 연료 펌프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새어나온 개솔린에 불이 붙어 발생 했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던 두 사람은 무사히 대피 했으나 한사람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바이솔드 소방대장은 디모인즈 지역에서 화재로 인명 피해자 발생 하기는 7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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