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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31  조아라
마약 밀매 조직 두목, 시애틀 지방법원에서 15년형 선고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이 시애틀 지방법원에서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작년 6월, 36세의 세자르 발데즈사누도(Cesar Valdez-Sanudo)는 규제 약물 배포 및 자금 세탁을 공모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발데즈사누도가 스노퀄미 카지노(Snoqualmie Casino)에서 체포됐을 때 그는 차량에 사제 소음기가 장착된 3개의 총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검찰은 그가 마약에 대한 빚을 진 마약 조직원을 상대할 계획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발데즈사누도가 카지노를 통해 100만달러 이상을 세탁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닉 브라운 검사는 발데즈사누도가 27kg의 메탐페타민, 6kg의 헤로인 2kg의 펜타닐 알약을 현금 30만 달러와 함께 알링턴 소유지에 묻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조직원들은 수사 끝에 2020년 12월에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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