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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01  이수빈
스키장 문 열었다…’스노콜미 더 서밋’, ‘스티븐슨 패스’

스노콜미 더 서밋과 스티븐슨 패스의 스키장이 오늘부터 개장했습니다.


스노콜미 더 서밋은 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밋과 아이콘 패스 소지자에 한해 개방됩니다.


서밋 측은 웹사이트에 “최근 눈이 내렸음에도 전체 적설 높이가 여전이 낮기 때문에 주의를 살펴 주변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고 적었습니다.


더 서밋의 리프트는 12월 3일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주말 개장 후에 오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문을 닫으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시 개장합니다.


마찬가지로 1일부터 문을 연 스티븐슨 패스 리조트는 올해로 8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엘렌 갈브레이스(Ellen Galbraith) 스티븐슨 패스 부사장 겸 총책임자는 “우리 스키장은 대자연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유리한 조건에서 개장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리조트에는 직원이 충분히 배치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채용이 우선 순위였고 앞으로도 채용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스티븐슨 패스 스키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카풀을 해야합니다.

또 사전에 장비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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