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 메트로, 요금 부과 다시 시작한다 ::::: 라디오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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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8 이현우

킹카운티 메트로, 요금 부과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요금 징수를 잠시 중단한 킹카운티 메트로가 오는 목요일부터 다시 요금 부과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성인 표준 요금은 2달러 75센트이며, 6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 요금은 1달러 50센트, 6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할인 운임을 적용 받는 노인의 대중교통 이용 요금은 1달러이며, 교통카드 소지자는 1달러 50센트의 할인 요금을 적용 받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승객들은 새로운 안전 조치를 준수해야 합니다.

승객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킹카운티 메트로는 안전을 위해 교통카드로 버스 요금을 지불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킹카운티 메트로는 남부 및 남동부 지역의 대중 교통 서비스 확대 및 승객 이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선을 변경했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해 일부 서비스는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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