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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2/10  라디오한국
전성아기자의 로컬뉴스 2월 11일

시애틀을 비롯한 미국 북서부 일대에 눈폭풍마야가 몰아치면서

29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지난 9,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퓨젯사운드 지역 대부분의 학교와 공공기관은

일찌감치 휴업에 들어갔고,

상가들도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항공기 역시 수백편이 결항됐으며,

시애틀 지역의 20만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선 눈폭풍으로 인해160여 명이 대피했고,

심지어 시애틀 경전철 역에서는

50대 주민이 동사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한편 내일과 이번 주말에 또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이번 눈 폭풍은 미 중서부를 지나

다음 주말엔 동부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

스캐짓 카운티에서 올 겨울 첫 독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8일 스캐짓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카운티 내에서 총 3건의 독감 사망 사례가 보고됐으며,

사망자 중 한 명은 65세 이하의 성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발병 후

첫 이틀이 가장 전염성이 높다면서,

독감 바이러스 보균자가

기침과 목아픔 등의 증상이 시작되기 하루 전에

타인에게 전염시킬 가능성도 높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독감 인플루엔자가 미 전역에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독감에 취약한 노인이나 아동,임산부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독감바이러스는 10월 즈음부터 돌기 시작해

12월부터 2월까지 가장 극성을 부리다가,

5월 늦게까지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요구됩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전성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