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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03  라디오한국
전성아기자의 로컬뉴스 12월 3일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한 대형교회가

목사의 성추행 혐의와 재정 횡령 혐의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크리스천 페이스 센터교회에 목사로 재임중인 모세스는

여자 성도 A씨를 수차례에 걸쳐 개인 집무실로 호출하고,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 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년 전 모세스 목사로부터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이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교회측의 미온적인 대처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습니다.

 

모세스 목사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교회는 최근까지 그를 강단에 세우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 모세스 목사 외에도 교회 창립자들 가운데

권력을 이용한 성추행을 저지른 사람이 더 있다고

A씨는 주장했습니다.

 

한편 크리스천 페이스 센터교회는

목사의 성추행 의혹과 더불어

교회 창립자들이 교회 재정으로 고가의 의류와 집을 사들이는 등

공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

 

워싱턴주 낙농업 연맹이

주내 비료 규정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역 언론 캐피탈 프레스에 따르면,

현재 주 생태국은 지하수 보호를 위해서

기온이 어는 점 이상으로 오를 때까지는

꽤 오랜 기간 동안 비료를 뿌리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 낙농업 연맹은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띠는 서부 워싱턴 지역에선

해당 규정이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때에 따라서 3월 중반까지도 기온이 낮은 동부 워싱턴 지역에서는

오히려 농작물 생산에 방해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국은 지하수 보호라는 명목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지하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서

농작물의 영양분만 뺏는 규제라는 겁니다.

 

한편 주내의 몇몇 환경 단체들도 개별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지만,

사실상 혐의점을 잡아내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해집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전성아입니다.




12월 3일 전성아 로컬뉴스 (2분 13초).MP3 ( 3.1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