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중간선거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는 민주당이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합을 벌이는 선거구들이 있어 정확한 숫자는 불분명한 상탭니다.
상원 의원에서는 성폭력 혐의가 제기된 공화당 조 페인 의원을 누르고
민주당 모나 다스 후보가 548표 차로 당선되었습니다.
또 다른 민주당의 기대 구역은 페더럴 웨이의 30th
district로,
민주당 클레어 윌슨이 공화당 의원 마크 밀로시카에게 3500표 앞선 상탭니다.
민주당 후보 데브라 인텐만이 커빙턴 District 47 에서
공화당 마크 하그로브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이사콰의 5thdistrict에서도 민주당의 리사 칼런이
공화당 폴 그레이브와 겨뤄 이겼습니다.
이외에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 많아
정확한 결과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
상원의회 대변인에 따르면
조 페인 상원의원의 혐의에 대한 조사가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에 대한 결과는 이번주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조 페인
의원이 지난 금요일에 어번 47th district에 대한
패배를 인정한 이후 조사에 대해 재고에 들어갔습니다.
선거 결과는 민주당 후보인 모나 다스가 전체 득표율 51%로 당선되었습니다.
조 페인 의원은 자신의
재선 선거 중
시애틀에 거주하는 35세의 캔데이스 파버로부터 강간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페인 의원은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한 상태입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나 다스 당선인을 축하하며,
자신이 의원 활동을 하면서 얻게 될 수많은 도전과 보상은 잃었지만
가족과 두 아들에게 더 충실한 아빠가 될 문을 넓혀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시애틀라디오한국,
권소영입니다.
http://www.radiohankook.com/news/2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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