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소 오염 세금을 만드는 투표에 반대하는
캠페인이
주 전체 대상 법안에 대한 모금 기록을
세웠습니다.
공개 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 산업 무역 단체인
Western
States Petroluem Association이 후원하는 "No on 1631" 캠페인은 258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반면 탄소세 지지자들은 약 1,25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1631법안은 다량의 탄소 배출자들에게
주 내에서 사용 혹은 판매된 화석
연료 또는 생산된 전기에
요금을 부과할 것입니다.
탄소세가 시행되면 첫 5년 동안 23억 달러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광범위하게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반대 자금의 상당액은
석유회사가 기부했으며,
그 중BP 아메리카가 960만 달러로 최고 액수를 기부했습니다.)
만약 11월 6일 유권자들의 승인을 받는다면, 워싱턴주는 유권자의 발의에 의해
탄소 배출에 직접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첫 번째 주가 될 것입니다.
2.
웨스트 시애틀의 사업체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면밀히 감시하기 위해 연대하고 있습니다.
도난과 마약, 그리고 인근 인구수 증가에 따른 범죄에
좀더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
웨스트 시애틀 연대 협회가 시작한 "비즈니스 블록 워치"는
시애틀의 첫 번째 시범 프로그램으로,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구역에서 도둑이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한다면,
주변의 수많은 사업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냄으로 빠르게 경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에 참여하는 300여명의 사업주들은 가게 창문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블록 워치는 시애틀 경찰청과 웨스트 시애틀 연대 협회 간의 협력사업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경찰이 모든 범죄에 대응하기 힘들다는
몇몇 사업주들의 경험에서 나왔습니다.
.
웨스트 시애틀 연대 협회의 로라 래드포드 사무국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연대에 참여할수록, 도둑이 그 구역에서 활동하지 못할 가능성도 더 높다고 전했습니다.
시애틀라디오한국 권소영입니다.
http://www.radiohankook.com/news/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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