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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09  라디오한국
이윤석기자의 라디오한국 로컬뉴스 10월 10일

1

포틀랜드에서 밴쿠버 BC까지 단 2시간이면 갈수있는 고속열차사업 실현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구상단계에만 머물러있던 포틀랜드에서 시애틀을 거쳐 캐나다 밴쿠버까지 연결하는 고속열차 사업이 워싱턴 주정부의 참여로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고속철은 평균 시속 250마일이며 시애틀에서 포틀랜드까지 한시간, 포틀랜드에서 밴쿠버BC까지는 2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제이 인스리 주지사가 이미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지시했고 주 의회또한

고속철도 연결이  서북미를 연결하는 소위 캐스케이드 메가 리전의 미래를 앞당기는 주요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본격 진행되면 포틀랜드-밴쿠버 구간을 잇는 고속열차는 오는 2035년경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틀랜드에서 밴쿠버 간 344마일 구간에 운행되는 앰트랙열차는 무려 9시간이 소요됩니다.


워싱턴 주 교통부는  새로운 고속열차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비용은 최소 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2

미국 전역에 600여 개 지점을 가진  최대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이 회사 매각을 검토 중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급변한 출판 시장 속에서 고전하다가 끝내 주인이 바뀔 위기에 몰린 것인데요.

시애틀 타임스는 "최후의 서점 반스앤노블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밀려났다"고 했습니다.

반스앤노블은 1873년 미국 뉴욕의 작은 서점으로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 미국 서점 최초로 TV 광고를 했고, 처음으로 베스트셀러를 할인 판매해 인기를 끌었으며 1990년대에는 미 전역에 1000여 개 지점을 거느린 공룡 체인이 됐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 미 서적 판매 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 다.

지난 7년간 반스앤노블 지점 90곳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해부터 미국 출판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지만 반스앤노블의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 하락했습니다.

 

시애틀 타임스는 "이제 대형유통 체인의 시대는 끝났고, 온라인으로 모든 걸 판매하는 아마존만 남았다" "도시 중심가에는 서점뿐 아니라 장난감이나 스포츠용품을 파는 모든 상점이 사라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3

올 여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시애틀의 워터 프론트와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내년 노동절 주말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지난 7월 말에 시작된 무료 셔틀버스는 매일 총 1천 명이 넘는 승객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료 셔틀 버스는 시애틀 센터와 파이니어 스퀘어 그리고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주 컨벤션 센터 스탑등 인기 관광지가 포함된 총 11개 버스 정류장을 운행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 시애틀 다운타운 협회는 월요일 무료 서비스의 운행을 중단할 계획이었지만 무료 셔틀 버스의 운행이 예상회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자 서비스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겨울 철에도 지속되는 시애틀지역의 이벤트들과 컨벤션 센터 행사들, 그리고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워터 프론트를 찾는 이들에게 무료 셔틀 버스의 운행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되고있습니다

 

무료 셔틀 버스의 운행이 겨울까지 연장되면서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알라스칸 웨이 고가도로 혜체작업 시  초래되는 교통 체증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르고 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이윤석입니다.. 

 

 

 

 

 

 

 

 



이윤석10월10일 지역뉴스(4분10초).MP3 ( 3.8 MB ) |